[공공뉴스=정혜진 기자] “빙그레라는 사명이 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빙그레 사상’의 정신을 반영한 만큼 회사 전사적 차원에서 독립유공자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습니다”빙그레가 ‘빙그레 사상’의 정신을 반영한 보훈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대상으로 장학사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이는 올해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와 후손에 대한 존경과 예우의 의미를 담아 기획하게 된 것.빙그레는 지난해 12월 보훈처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장학금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이번 장학 사업